밀레니얼 세대 운전자들이 10대 운전자들보다 더 위험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자동차협회(AAA) 교통안전재단이 15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교통사고 사망자는 모두 3만5,092명으로 1년 전보다 7.2%가 늘었고 이 중 10대 운전자 사망자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AAA 조사 결과 19~24세의 소위 밀레니얼 세대 운전자들의 경우 최근 3개월 동안 과속이나 적색신호 위반, 운전 중 텍스팅을 한 경험이 있다고 인정한 비율이 88%에 달했다. 이 같은 비율은 16~18세의 10대 운전자들의 69%에 비해서 훨씬 높은 수준이어서 주목된다. 이우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