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 경찰, DNA 감식 결과 

풀턴. 캅 등지서 은닉 추정 




30년 전 발생한 강간사건 용의자가 밝혀져 경찰이 검거에 나섰다.

애틀랜타 경찰은 15일 “1989년 6월 한 주택단지에서 발생한 강간사건 범인의 DNA와 일치하는 용의자를 찾아 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특수사건 수사대가 미제 사건을 조사하던 중 멜빈 챔프맨(사진)이라는 남성의 DNA가 30년 전 발생한 강간사건 범인의 DNA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알아 냈다.

챔프맨은 그 동안 절도와 사기, 마약관련 혐의 등으로 무려 27번이나 경찰에 체포된 기록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사건 기록에 의하면 범인은 한 주택의 창문을 통해 침입한 뒤 안에 있던 20대 여성을 죽이겠다고 위협하면서 범행을 저지른 뒤 달아났다.  범인은 범행 시 피해자의 얼굴을 가려 경찰은 범인 검거에 애를 먹어 왔다. 경찰은 용의자 챔프만이 풀턴과 캅, 클레이톤 카운티 일대에서 은닉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면서 주민들의 신고를 당부했다. 신고전화 404-577-8477.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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