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카드서비스, 텍스보고 주의사항 및 요령 소개
'form 1099-K' 오기·누락하면 원천징수 등 문제 커


세금보고 시즌을 맞아 거의 모든 비즈니스 오너들이 카드 매출을 연방국세청(IRS)에 보고해야 한다. 이와 관련, 토털 비즈니스 솔루션 업체인 뱅크카드서비스(대표 패트릭 홍)는 카드 매출 보고시 사용하는 ‘IRS Form 1099-K’의 주의사항 및 요령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소개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1099-K는 카드 프로세싱 회사들이 카드로 결제금액을 받는 비즈니스의 카드 매출을 IRS에 직접 보고하는 양식으로, 2012 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IRS는 사업주가 보고하는 매출신고와 업주정보 등의 일치 여부 확인작업을 하며, 불일치 시에는 카드 매출액의 28%를 원천 징수하고, 관련 비용을 부과하는 등의 제재를 가할 수 있다. 
비즈니스의 TIN(Taxpayer Identification Number), 법인명 등의 정보가 IRS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와 일치하지 않은 업소들에 대해서는 프로세싱 회사(Acquirer)에게 ‘CP2100 Notice’가 발급되고, 해당 업소에 대해서는 카드 매출액 28%에 대한 원천 징수가 실시된다.
2017년도 보고를 위한 1099-K는 지난 달까지 업주들에게 발송됐고, 1099-K를 받은 업주들은 비즈니스 업소가 법인(Corp.,Inc., LLC, Partnership)일 때에는 Federal Tax Identification Number(EIN)와 법인명이, 개인명의(Sole Proprietorship)일때는 Social Security Number와 소유주 성명 등의 정보가 일치해야 하는지 등을 확인해야 하며, 잘못된 정보가 발견되면 우선 사용하는 카드프로세서에 연락해 확인해야 한다. 잘못된 정보는 프로세서에서 정정해 1099-K를 재발급 받기도 하지만, IRS에 직접 연락해 정정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몇몇 비즈니스 업주들은 1099-K에 대한 보고를 누락해 IRS로부터 적발되는 사례도 있다. 
연 매출 2 만달러 또는 연 200건 이상의 카드결제 시에 발급되는 1099-K의 각 비즈니스 업소 별 카드매출내역은 IRS의 시스템에도 함께 전송된다. 따라서 1099-K의 카드매출을 세금보고 시에 누락시키게 되면 나중에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뱅크카드서비스의 미셸 신 부사장은 “비즈니스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원천 징수를 피하기 위해서는 카드 프로세싱 업체가 가지고 있는 자신의 비즈니스 정보를 IRS의 정보와 일치시켜야 하며, 1099K를 받으면 서둘러 정보 일치 여부 및 보고 일정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의 1-888-339-0100.  라이언 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