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오후 2시 '6.99달러'
외국인도 갈비 등 한식 좋아해  


둘루스 새틀라잇 블러버드 혼다차딜러 건너 편에서 한달 전 오픈한 한인 바비큐 식당 9292(대표 이성용)는 비교적 저렴한 음식값과 수십년 경력의 베테랑 주방장들의 손맛, 모던 감각의 인테리어, 신선한 재료, 다양한 찬 종류 등으로 한인들에게 인기다.

이성용 대표(31)은 “요즘 손님들은 가격이 저렴해도 맛이 없으면 안 오신다”며 “우리 식당은 맛있는 메뉴를 값싸게 즐길 수 있어 점심시간에는 주차장이 넘칠 지경”이라며 밝게 웃었다.

9292의 런치메뉴는 비빔밥, 갈비탕, 냉면 등 17가지이고, 이 메뉴들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한다. 또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이 17가지 메뉴 중 6가지의 메뉴를 6.99달러에 특별 서비스한다. 갈비구이도 주 종목이다. 

40년 경력, 또 25년 경력의 베테랑 주방장 두 명이 ‘9292의 맛’을 책임진다. 주방장들은 한국에서 직접 초빙해왔고 고기, 냉면 등 한식 전문가들이다. 2~3개월마다 런치메뉴를 바꿔 더 다양한 ‘한국의 맛’을 선사할 계획이다.

9292는 한인 뿐만이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인기가 좋은 겉절이를 매일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하고 있고, 스테이크를 즐겨먹는 외국인도 즐길 수 있도록 달달하면서 매콤한 중독성 있는 소스를 개발 중이다. 

이 대표는 “외국인들에게는 새로운 한국의 맛을 보여주고, 한인동포 분들에게는 한국 고유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친절 우수 사원 표창, 고객 소리함 등을 실시해 ‘웃음이 넘치는 한식당’으로 운영하겠다”고 다짐했다. 

위치 3360 Satellite Blvd 8, Duluth, GA 30096. 문의 770-680-2951. 이인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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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 대표가 런치메뉴를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