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남성, 무장한 채 저항하다 

디캡 10대 소년도 대치끝 체포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집을 찾아온 경찰에 맞서 스넬빌 거주 남성이 장시간 대치하다 끝내 자살했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5일 오전 9시부터 스넬빌의 로렐 뷰 드라이브 선상의 한 주택에서 무장한 한 남성이 문을 열어주지 않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특공대(SWAT)를 출동시켜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다. 

이 사태로 인근 휴잇 로드가 폐쇄되고 주변 주택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특공대는 오후 6시경 집 안으로 진입해 확인한 결과 이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상황을 종료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같은 날 디캡카운티에서도  경찰과의 대치상황이 발생했다. 한 10대 소년이 집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경찰과 대치하다 오후 12시 30분께경찰에 체포돼 연행됐다. 10대 소년의 이름과 혐의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조셉 박 기자 

 

귀넷카운티 한 남성이 무장한 채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특공대(SWAT)가 현장에 출동해 대기하고 있다.
귀넷카운티 한 남성이 무장한 채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특공대(SWAT)가 현장에 출동해 대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