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어제 한인회 방문 첫 상견례
애틀랜타에 부임한 김영준 총영사가 애틀랜타 한인회에 부임인사차 방문해 김일홍 한인회장 및 한인회 임원들과 첫 상견례를 마쳤다.
김 한인회장은 "그동안 영사관의 뒷받침으로 인해 애틀랜타 한인 동포사회가 크게 발전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고 "김 총영사와 함께 첫 임기를 맞이하며 교민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협력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총영사는 "현 정부는 재외국민 보호 안전문제를 최우선시 하고 있다"며 "본국에는 애틀랜타 한인사회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알리고, 미국사회에는 한국을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해 영사업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