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150번째 매장 브래즐턴점
브래즐턴 샤또 알렌 골프장 인근에 들어서는 던킨 도넛츠 매장은 오는 9일 오전 9시에 가게를 첫 오픈하면서 선착순 150명에게 1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무료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메트로 애틀랜타 150번째 매장 오픈을 기념해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 매장은 2630 Old Winder Highway에 소재하며, 문을 열고 입장하는 150번째 손님까지 무료커피의 혜택이 주어진다.
쿠폰북 형태로 제공되는 이용권은 매주 주1회 1년간 사용이 가능하다. 너무 늦어서 쿠폰북을 받지 못해도 오전 9시-오후 1시 사이 매장에 들어오는 손님에게는 무료 커피(핫 또는 아이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경품 맞추기, 페이스 페인팅, 마스코트와 사진찍기 등의 이벤트도 펼친다.
오프닝 전날인 8일 빌 오르 브래즐턴 시장, 귀넷상공회의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본 커팅 행사가 있으며, 이 자리에서는 애틀랜타 소아병원에 대한 후원금 전달식도 갖는다.
매장은 매일 오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오픈하며, 약 30명을 고용하게 된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