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달러 투입 재개발 추진
35에이커에 복합용도개발
지난 주 렌더링 다수 공개
귀넷 카운티와 로렌스빌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로렌스빌 다운타운 재개발 사업을 위한 렌더링들이 지난 주 다수 공개됐다.
재개발 사업자 중 한 곳인 노베어 그룹이 공개한 이번 렌더링들은 재개발 핵심 지역인 다운타운을 비롯해 상가와 각종 주택단지 모습들이 담고 있다.
앞서 10월 5일 로렌스빌시는 모두 35에이커 부지에 추진될 시 다운타운 재개발 사업을 공개한 바 있다. 모두 2억 달러가 투입될 예정인 로렌스빌 다운타운 재개발 사업은 귀넷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재개발로 1만5,000스케어피트 규모의소매 및 사무 단지 등 상업지역과 3~4층 규모의 아파트, 타운홈, 단독주택, 시니어 대상 주택단지 조성을 포함하고 있다.
시는 일명 ‘사우스 론(South Lawn’)으로 불리는 이번 재개발을 통해 다운타운 일대를 워커블 도시(walkable Downtown Communities) 형태의 본격적인 어번 스타일의 도심으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이우빈 기자
본격적인 어번 스타일의 도심으로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로렌스빌 다운타운 렌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