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CS, 헌법 및 시민권 날 기념식

자체강좌 수료 시민권 취득자 축하



미국 헌법 및 시민권의 날을 맞아 팬아시안 커뮤니티센터(이하 CPACS, 대표 김채원)가 13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헌법 및 시민권의 날은 1787년 9월 17일 필라델피아에서 미국 헌법이 탄생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 행사에는 CPACS 시민권반, ESL에서 교육 받고 있는 다민족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별연설에는 한미우호협회 박선근 회장이 나섰다. 박 회장은 시민권 취득자들에게 축하를 전하고 "시민권을 취득하고 미국 사람으로 살아가더라도 외모와언어로 인해 외국인이라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며 "이러한 시선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가치있는 미국 시민, 이웃이 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좋은 시민, 이웃이 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참여, 봉사, 나눔 등 커뮤니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의 연설은 버마, 스페인, 한국어 등으로 번역돼 각 나라 대표들이 나와 대독했으며, 한인 이종수 씨를 포함해  CPACS 시민권 강좌를 수료한 뒤 최근 시민권을 취득한 7명에 대한 별도의 시민권 증서 수여식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CPACS 문화예술공연팀 어썸팀이 난타와 부채춤 공연을 선보였다.  이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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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팀이 헌법의 날 기념 난타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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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취득 축하합니다.    미국 헌법 및 시민권의 날을 맞아 팬아시안 커뮤니티 센터(CPACS)가 자체 시민권 강좌를 수료한 뒤 시민권을 취득한 주민들을 초청해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날 연설자로 나선 박선근 (뒷열 왼쪽 세번째)회장, CPACS 김채원 (앞열 맨 왼쪽)대표 와 관계자들 및 시민권 취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