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8밀즈...지난 해보다 0.7%↓
풀턴 카운티2017 회계연도 재산세율이 소폭 인하됐다.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5일 2017 회계연도 재산세율을 10.38밀즈로 최종 결정했다. 이는 지난 해와 비교해 0.7%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샤론 화이트모어 재정담당관은 “25만 달러 상당의 주택 소유주 경우 주택가격 상승효과로 인해 실제 납부해야 하는재산세는 지난 해 보다 5달러 정도 줄어들 것”으로 분석했다. 카운티 비관할지역의 재산세율은 12.16밀즈로 결정됐다.
같은 날 위원회는 도서관 채권 상환 기금 조성을 위한 0.25% 추가 세금안도 승인했다. 이우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