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트론, 애틀랜타 지점 오픈 1주년 기념세일
전자제품 및 이태리제 가구 판매업체 '텔레트론' 이 애틀랜타 개점 1주년을 맞아 28일까지 애틀랜타를 포함한 전국 14개 전지점에서 고객감사세일을 실시한다. 특히 애틀랜타 지점에서는 27일 유명 베트남 가수 및 한국 사물놀이패가 특별공연한다.
텔레트론은 대표상품인 이나다 체어를 약 2,000달러 할인된 가격에 48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약 1년 무이자로 구매할 경우에는 밀레로봇 청소기, 소니 48인치 TV 중 한 상품을 선택해 지급받을 수 있다.
소파, 매트리스 등 각종 이태리 고급 가구들 또한 4,000달러 이상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매트리스에 3,999달러 이상 구매하면 1,500달러 상당의 윈서 고급 침구세트를 증정한다.
텔레트론은 현재 플로리다 지점 오픈을 목전에 두고 있다. 텔레트론 본사 지니 김 매니저에 따르면 플로리다 이후에도 수요가 있는 지역은 어디든지 지점을 설립할 계획이다. 그는 또 "앞으로도 지속적인 할인행사들로 미전역에 거주하고 있는 고객들이 고급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매니저는 "텔레트론은 매트리스의 경우 20년, 이나다 체어의 경우 3년, 소파의 경우 1년 워런티를 제공해 고객만족도도 높은 편"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물건을 오래 쓸 수 있게라는 모토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