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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운영했으나, 결국 지난해 폐업한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의 카지노 호텔 '트럼프 타지마할'의 집기들이 일반에 판매됐다. 60일 기간의 '대처분 세일'이 시작된 지난 6일 수백명의 구매자들이 몰려 일대가 장사진을 이뤘다. 샹들리에 2개에 1,800달러, 거실용 소파 125달러, 거실용 전등 25달러, 회의실용 의자 30개에 120달러, 쓰레기통 2개 40달러 등 한때 세계 최대 카지노를 꾸몄던 고급 물품들이 대폭 할인된 가격에 쏟아져 나왔다. 구매자들은 1,250개의 객실이 있는 호텔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원하는 물건들을 재빠르게 집었다. 주민들이 쓰레기통을 구입해 들고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