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공연· 놀이기구
제17회 피치트리코너스 페스티벌이 9~11일 코너스 파크웨이에서 11일 열렸다. 9 전야제에는 디엑셀러레이터, 디파쳐 등의 밴드공연이 있었고, 1일~11일에는 지역 밴드들이 공연했다. 50여명의 벤더들이 수제 장난감, 비누, 손가방, 보석, 액세서리, 가구 등을 판매했다. 다양한 음식의 푸드트럭이 등장했고, 클래식 카와 바이크 전시회도 열렸다. 짚라인 등 다양한 놀이기구가 설치돼 아이들도 함께 축제를 즐겼다. 이인락 기자
11일 가족과 함께 축제장으로 나들이를 나온 지역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