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C 여론조사 '51% 대 44%'



투표 10여일을 남겨두고 있는 조지아 6지구 연방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존 오소프 후보가 공화당 카렌 헨델 후보에 오차범위를 넘어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AJC는 Abt에 의뢰해 6월 5일부터 8일까지 등록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실시한 여론조서 결과를 9일 공개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 오소프 후보는 51%의 지지율로 44%에 그친 헨델 후보를 7%포인트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4%포인트다.

오소프는 특히 여성유권자들로부터 60%의 지지를 얻어 34%에 그친 헨델을 압도했다. 또 공화당 혹은 공화당 성향이라고 밝힌 유권자들로부터도 13%의 지지를 얻어냈다. 전통적으로 보수성향이 강한 이 지역의 백인 유권자 중 44%, 무당파 유권자의 절반이 오소프를 지지했다.

반면 헨델은 남성유권자로부터 52%의 지지를 얻어 41%의 오소프를 앞섰지만 차이는 크지 않았고 민주당 유권자들로부터는 3%의 지지를 끌어내는데 그쳤다.

지난 달 23일 발표된 11얼라이브TV 여론조사에서도 오소프가 51% 대 44%로 이번 조사결과와 똑 같은 차이로 헨델을 앞섰고 이달 초 또 다른 여론조사에서는 오소프가 오차범위 내에서 헨델을 앞섰다. 이우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