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사망.30여명 부상

헌츠빌 침례교회 소속 





해외단기선교를 위해 애틀랜타 하츠필드 공항으로 향하던 앨라배마의 교회버스가 전복돼 1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고는 8일 오후 풀턴 카운티 캠프크릭 파크웨이에서 일어났다. 당시 공항을 향해 달리던 앨라배마 헌츠빌 마운틴 시온 침례교회 소속 버스가 차선 변경을 시도하던 중 마침 옆 차선에 있던 크라이슬러 승용차를 피하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았다. 이어 버스는 맞은 편에서 오던 벤츠 승용차와 부딪치며 전복됐고 이 과정에서 버스에 타고 있던 17세 소녀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또 버스에 타고 있던 청소년 등 교회성도 37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두 승용차 운전자도 역시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웰스타 헬스 센터와 서던 리저널 메디컬 센터 등 인근 병원에 분산 수용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들 중 일부는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상자 일부는 치료를 받고 퇴원 조치됐다.

이 버스는 아프리카로 선교여행을 가기 위해 헌츠빌을 떠나 하츠필드 공항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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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후 아프리카 선교를 위해 공항을 향하던 헌츠빌의 교회버스가 전복, 버스 상층부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납작하게 부서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