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GDP 3.5% 성장 예상
재정전문사이트 월렛허브가 5일 '경제상태가 가장 좋은 주'라는 주제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워싱턴D.C를 포함 51개 지역 중 18위로 중상위권에 랭크됐다. 월렛허브는 GDP 성장세, 스타트업(Start-Up) 수 등 27개의 지표를 가지고 분석했다.
조지아주는 GDP 성장세, 스타트업 기업수, 체계적인 법률시스템 등을 분석한 경제활동면에서 8위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경제분석웹사이트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조지아의 GDP는 2016년 2.2% 상승했으며 2017년도에는 3.5%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조지아는 평균연봉, 직업수 증가율, 실업률 등을 분석한 경제건강면에서 21위, STEM 전문직업, High-Tech 기업 및 직업수 등을 분석한 혁신가능성에서 29위를 차지해 총점 55.99점으로 18위를 차지했다. 경제상황이 가장 좋은 주 1위는 워싱턴주, 가장 좋지 않은 주는 웨스트 버지니아로 나타났다.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