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적어...전국에서 43위
재정전문사이트 월렛허브가 9일 발표한 '경찰관으로 일하기 최적 또는 최악의 주' 조사결과 조지아주는 워싱턴DC 포함 51개 지역 중에서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경찰관 봉급, 경찰관 1천명당 사망자수, 경찰보호지원금 등 20가지의 지표를 사용했다.
조지아는 위험요소, 보호지원금 및 장비 항목에서 26위로 중상위권을 기록했으나 기회와 경쟁 항목에서 35위로 중하위권, 평균 월급 47위 등 삶의 질 항목에서 최하위인 51위를 기록해 총점 42.12점으로 43위를 차지했다. 경찰관으로 일하기 가장 좋은 주는 노스 다코타, 가장 나쁜 주는 루이지애나로 나타났다.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