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5천명...내년까지 근무
아미존이 조지아 등 일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파트타임 재택근무자를 모집한다.
아마존은 11일 “재택 근무를 통해 고객 서비스 지원 업무를 하게 되는 새 프로그램에 참여할 파트타임 근무자 5,000명을 신규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파트타임 재택 근무자는 내년까지 근무하게 되며 매주 최소 15시간 이상 그리고 원할 경우 20시간 이상 근무도 가능하다. 시간당 임금은 10달러이며 채용된 뒤 아마존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직업기술훈련 프로그램에 등록할 경우 등록금의 95%까지 면제 받을 수 있다.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로 컴퓨터를 다룰 수 있고 영어사용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아마존 웹사이트 참조. 이우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