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단 싸움 추정...주민 3명 총상 


애틀랜타시 웨스트 엔드 몰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총상을 입고,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애틀랜타 경찰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30분께 흰색 SUV가 웨스트 엔드 몰 주차장에 정차했고, 차량에서 뛰어내린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하기 시작했다. 이에 주차장에 있던 사람들이 총기로 그 남성을 향해 대응 사격을 했다.
이로 인해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고, 주차장에 있던 주민 3명이 다리와 팔, 머리 등에 총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이 사건이 마약 및 갱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이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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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총격전이 벌어져 봉쇄된 애틀랜타시 쇼핑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