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에서 3월 들어 성매매 범죄가 2건이나 적발됐다. 
빕 카운티 경찰은 17일 메이컨의 로드웨이 모텔에서 여성 5명을 강제로 감금하고 성매매를 시킨 혐의로 나지 윌리엄스(34·사진)를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 여성들은 윌리엄스를 온라인을 통해 만났으며 윌리엄스는 직업을 알선해준다며 접근, 납치한 후 성매매를 시켰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샌디스프링에 있는 고급 주택에 여성 8명을 불법감금해 성매매한 혐의로 켄드릭 로버츠(33)가 체포된 바 있다.
한편 조지아에서는 2016년에만 190건의 인신매매 사건이 발생해 ‘인신매매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 6위에 랭크됐다. 이에 조지아 케어스, 유나이티드웨이 등 7개 비영리단체는 지난 2월24일을 '성매매 반대 법안 로비의 날'로 정하고 로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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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 윌리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