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무도회 ‘나이트 투 샤인’이 지난 10일 슈가힐에 있는 귀넷 처치에서 장애주민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을 주최한 비영리단체 '해피 핏'에 따르면 이날 장애인들의 친구 또는 데이트 상대가 되어줄 고교생과 무대 설치 등을 도와준 군인 자원봉사자을 포함해 총 1,700여명이 행사를 위해 뛰었다. 참가자들이 경쾌한 음악과 밴드에 맞춰 댄스를 즐기고 있다. 이인락 인턴기자
〈사진〉귀넷서, 발렌타인데이 장애인 무도회
미국뉴스 | | 2017-02-14 19:10:25무도회,발렌타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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