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새벽 토네이도가 조지아 해안지역을 강타해 7명이 부상을 입고 상당한 규모의 재산피해도 발생했다. 피해는 특히 블로크 카운티에 집중돼 이 지역에서는 주택이 파손되고 나무가 쓰러져 수백가구가 정전피해를 입었다. 인근 차탐과 애핑햄 카운티도 피해를 입었다. 3주전 조지아 남부지역에서는 역시 토네이도로 16명이 사망하는 피해를 당했다. 블로크 카운티 올드 리버 로드 주변의 나무들이 강풍으로 쓰러져 있다. <사진= WTOC-TV> 이우빈 기자
〈사진〉 토네이도, 조지아 해안지역 강타...7명 부상
지역뉴스 | | 2017-02-10 19:08:37조지아,토네이도,블로크 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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