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을 기념해 선정하는 '자랑스런 한국계 미국인'에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활동하는 데이빗 오 박사 등 과학자 3명이 지명됐다고 미 정책연구기관 한미경제연구소(KEI)가 13일 밝혔다.
함께 지명된 두 사람은 윤활유업체 크라이산 인더스트리 창업자인 고국화 박사와 우주선 전문가인 서은숙 메릴랜드대 물리학과 교수다.
오 박사는 화성 표면탐사차량 '큐리오시티'의 조종부문 책임자로도 활동했다.
미주한인의날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을 기념해 선정하는 '자랑스런 한국계 미국인'에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활동하는 데이빗 오 박사 등 과학자 3명이 지명됐다고 미 정책연구기관 한미경제연구소(KEI)가 13일 밝혔다.
함께 지명된 두 사람은 윤활유업체 크라이산 인더스트리 창업자인 고국화 박사와 우주선 전문가인 서은숙 메릴랜드대 물리학과 교수다.
오 박사는 화성 표면탐사차량 '큐리오시티'의 조종부문 책임자로도 활동했다.